^^^ⓒ 뉴스타운 박병화^^^ | ||
노블레스는 이별과 사랑에 관련된 직설적인 가사로 인상적인 타이틀곡 ‘사랑따위 개나 줘버려’를 통해 지난 6월 23일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정규5집에서는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풀어 의외의 하모니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와별과달’, '다 줄게요’, 'French kiss' 등의 수록곡에서는 기존 앨범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유성규의 달콤한 사랑고백도 들을 수 있어 다채로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영은이 피쳐링한 ‘종로에서 명동까지’를 통해 유성규의 음유시인다운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바이브 멤버 류재현이 피쳐링한 ‘이젠 남’을 통해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얼굴을 알렸던 바이브 향수도 덩달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어쿠스틱기타의 거장 함춘호와 서울전자음악단의 드러머 신석철, 대한민국 국가대표 베이시스트 신현권, 실력파 키보디스트 전영호, 이효종 등의 레코딩 참여로 전보다 한층 더 풍부해지고 생명력 짙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음반의 매력.
또, 전곡을 작사, 작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유성규의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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