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을 통해 병역명문가 및 그 가족은 ‘병역명문가증’ 또는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비서류를 제출하면 밝은눈안과(부산 서면점, 서울 강남점)의 진료비용 30~45%를 할인받게 된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3대 모두가 현역으로 명예롭게 전역한 가문을 발굴, 병역명문가로 선정하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전국 총 1,062가문, 부산·울산지역 122가문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이날 진료협약을 통해 시력 교정 후 입영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에게도 같은 내용의 할인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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