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서는 당진읍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당진경찰서(서장 박진규)는 스쿨존 내 음주운전․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경시 풍조를 추방하여 국민 불편 및 불안요소를 적극 제거함으로써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시대의 희망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서, 군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80여명이 협력하여 정지선 지키기 및 이륜차 인도통행 금지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여 운전자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당진경찰서장 박진규는 등교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으로 펜을 선물하여 더욱 큰 호응을 받았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뿐 아니라, 모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