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기보와 OSEO는 정보와 경험 공유를 통해 보증체계, 기술평가, 기업정보 등에 대한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의 우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방안 마련에 나서게 된다.
특히 기보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평가기법의 발전과 함께 한국-프랑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 투자 및 교역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SEO는 프랑스 경제·금융·산업부 산하 중소기업관련 지원기관이며,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유럽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다.
한편, 이날 협약에 이어 기보 진병화 이사장은 네덜란드 NL Agency(기술혁신 종합지원기관)를 방문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를 비롯, R&D 사업화, 녹색인증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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