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중, ‘청소년관계증진프로그램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평여중, ‘청소년관계증진프로그램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능력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 가져

^^^ⓒ 뉴스타운 최명삼^^^
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영규)는 2011년 6월 2일부터 3주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신건강 지원사업인 ‘너 나 우리’ 청소년관계증진프로그램을 실시에 들어갔다.

부평여중 1학년 학생 15명을 선발하여 5회기로 진행되며 자신에 대해 지각하고 수용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하여 또래 관계를 향상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 관계증진 프로그램은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상담선생님을 모시고, 집단따돌림과 관계갈등이 학교생활에서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관계능력을 증진시키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목표의식을 갖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 1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아 자신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부평여자중학교의 지역사회전문가 김소은은 “청소년기에는 또래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우리 학생들이 관계증진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능력을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짐으로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라고 말했다.

부평여자중학교는 2011년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 관계증진 프로그램은 2학기에도 진행 될 예정이며, 교우관계의 어려움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도 더불어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