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 미래의 부산 경제 발전 및 금융중심지 육성에 기여할 금융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경제에 관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학생에 대한 금융경제 교육 관련 협조, 간담회· 세미나· 포럼의 공동 개최 등이다.
한국해양대 남기찬 대학원장은 “이번 협정으로 우리 대학이 갖춘 각종 인프라와 모범적인 인력양성 사례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부산 지역의 특화 금융에 알맞은 인력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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