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디윈텍,전기차 판매 및 중국 투자합작법인 설립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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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디윈텍,전기차 판매 및 중국 투자합작법인 설립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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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보그룹과 합작법인 구성

지앤디윈텍(대표 정대윤)이 중국 디보그룹이 중국 화원구 부당서기장 및 중국 대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 및 중국 중국 투자합작법인 설립 등 계약을 2011년 05월 25일자에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체결했다.

본 계약은 지앤디윈텍이 개발한 전기자동차인 i-PLUG와 전기차로 개조한 버스 및 택시 각각 5대씩 총 15대를 24억원에 공급하고, 중국 디보그룹과 합작법인을 구성하여 중국 대련 화원구 경제특구 산업단지에 1만평 규모의 전기자동차 사업 수행을 위한 연구개발센터 및 20만평 규모의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전기자동차에 소요되는 부품을 공급키로 하는 한편 중국내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하여 지앤디윈텍이 보유한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30억원의 사용료로 지급하고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사용계약과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30억원의 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앤디윈텍은 중국 디보그룹으로부터 특허 등 독점사용료 30억원은 6월 1일까지, 전기자동차 대금 24억원은 7월 30일까지 지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보그룹은 중국 대련시 화원경제구의 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趙卿全이 대표로 있는 기업으로 제약, 리조트 및 건설업을 영위하는 백리그룹의 계열회사다

정대윤 대표는 “해외로의 첫 제품 수출과 동시에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로열티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 전기자동차 및 개조차의 판매와 보유 특허에 대한 사용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전기자동차 부문을 신규 주력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중국내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시장으로의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규 주력사업으로 육성중인 전기자동차 해외판매의 첫 매출을 기록한 지앤디윈텍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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