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 울진군 사진제공^^^ | ||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문에 출전한 울진군청(김수경, 이계림, 최현수, 김세미)은 합계 1천187점을 획득하며, 1천185점을 기록한 IKB기업은행을 2점차로 따돌리고 또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경호 처장기 대회에서 만점을 쏘며 팀의 우승을 이끈 구수라가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미국 포트베닝 월드컵에 출전해 공백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최현수가 397점을 쏘는 등 선수 모두가 골고루 활약한 끝에 3연패를 달성하여 국내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효철 감독은“저희 팀은 항상 우승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대회에 임합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실업연맹회장배 대회 3연패, 대통령 경호처장기 대회 우승, 이번 대회 3연패까지 출전경기마다 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영광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49회 도민체전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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