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87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은 24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1.6%, 72.9%, 74.4% 씩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양호한 실적은 산업용 카메라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가장 큰 요인으로, 산업용카메라의 1분기 매출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기반 사업인 엑스레이 디텍터 역시 주 거래처 중심의 공급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2% 성장하는 등 사업 전반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뷰웍스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 될 전망이다. 의료 영상기기의 대부분이 아직 아날로그 단계에 머물러 있어 향후 디지털로의 전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여 뷰웍스의 시장 수혜가 기대되고 있으며 산업용 카메라 부문에서도 Pixel Shifting 기술을 적용한 9600만 화소급 초고해상도 제품을 출시해 기술시장을 선도하는 등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이트레이드증권 임채구 연구원은 산업용 카메라의 빠른 성장세와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 점유율 증대를 감안해 목표주가 15,7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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