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1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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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1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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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의 태권도 우승 경쟁이 추억속으로

^^^▲ 2011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 시상식을 하고 있다.
ⓒ 경주시청 사진제공^^^
경주시는 2011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5월 1일부터 약 6일간의 태권도 열정은 이제 7만 태권도 인들의 추억 속으로 간직하고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태권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이번 대회를 마치고 폐막식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49 개국에서 선수, 임원, 관광객 등 10,000여명이 참여하는 단일대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어린이 날인 지난 5일에는 관중 및 응원단들이 실내체육관 관객석을 모두 매워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화랑의 기상 세계로! 미래로!’란 슬로건 아래 6일간의“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모든 일정들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매달 순위는 남자부 1위는 이란이 금매달 3개, 은 1, 동1개 매달을 수상, 총점 74점으로 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총점 61점으로 대한민국, 3위는 터키, 4위는 대만, 5위는 스페인 순으로 순위가 집계됐다.

여자부 1위는 대한민국이 총점 58점으로 대회 첫 금메달 스타트를 끊은 김소희 선수, 은메달을 수상한 안세봄, 오헤리 선수, 동매달 수상, 이혜영, 임수정, 황경선 선수가 갑진 메달을 차지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태권도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각국 참여 선수단들에게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태권도의 발상지인 경주를 방문해 주신데 대한 감사와 경주에서 태권도 정신을 배워갈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통해 태권도 화랑캠프, 선수단 태권도 발상지 시티투어 등의 행사를 통해 약 1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경주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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