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시내전경 ⓒ 송인웅 ^^^ | ||
진해는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도시로 1955년 시로 승격하였고, 2010년 7월 1일 마산시, 창원시와 통합하여 창원시 진해구로 재편됐다. 이날 산행은 안민고개에서 11시50분경에 시작했다. 안민고개에게 산행 길로 들어선 초입은 헬기장이다. 산행 길은 여러 개의 코스로 돼있다. 가볍게 걸어서 가는 길이 있는가 하면 봉우리 정상으로 통하는 길도 있다. 어디를 택하든 결국은 만나게 돼있다.
^^^▲ 웅산에서 내려다 본 성주사 전경 ⓒ 송인웅 ^^^ | ||
^^^▲ 웅산에서 바라 본 진해 최고봉인 불모산의 모습 ⓒ 송인웅 ^^^ | ||
^^^▲ 웅산에서 바라본 시루봉의 모습 ⓒ 송인웅 ^^^ | ||
^^^▲ 암릉에서의 유격 ⓒ 송인웅 ^^^ | ||
^^^▲ 웅산가교(구름다리) ⓒ 송인웅 ^^^ | ||
^^^▲ 얼레지 꽃 ⓒ 송인웅 ^^^ | ||
^^^▲ 시루봉 전경 ⓒ 송인웅 ^^^ | ||
^^^▲ 시루봉에서 찍은 진해구 전경 ⓒ 송인웅 ^^^ | ||
^^^▲ 시루봉에서 찍은 진해바다 전경 ⓒ 송인웅 ^^^ | ||
웅산에서 ‘웅’이 한자어로 곰‘熊’자를 쓰고 있어 여기에서 ‘곰메바위’란 바위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곰’은 우리나라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우리 조상으로 나오는 동물이 아닌가? 그러다보니 이 ‘곰메바위’도 하늘에 길흉화복을 비는 신비스런 장소로 쓰였을 것이다.
^^^▲ 시루봉에서 천자봉으로 하산하는 계단전경 ⓒ 송인웅 ^^^ | ||
웅산의 제일 끝인 천자봉으로 가기 전, 정자쉼터 아래 갈림길에서 자운초교쪽으로 하산했다. 안민고개에서 웅산, 시루봉을 거쳐 자운초교까지 총8.7Km다. 11시50분경에 안민고개에서 출발해 자운초교에 3시50분경 도착했으니 총 4시간여가 걸린 산행이다. “벚꽃과 진달래, 암릉이 있는 환상의 산행코스”로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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