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길’ 목길순 사진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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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길’ 목길순 사진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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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4월 22일(금) 부터 9일간 열려

^^^▲ ‘천상의 길’
ⓒ 목길순 사진작가 ^^^
중견사진작가 목길순(한국광고사진가협회 이사)의 사진전이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4월 22일(금) 부터 9일간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작가로서는 최초로 중국문화원의 초대로 열리게 되며, 지난 5년간 해발3천 미터 이상의 고지 쓰촨성 차마 고도를 촬영해왔고, 25개 소수민족의 삶과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척박한 땅에 때 묻지 않은 천연의 자연 속에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다큐적인 시각에서 촬영했으며, 이를 통해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내면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신성 주한중국대사는 “금번 전시회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교류가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쓰촨성의 차마 고도는 실크로드 보다 200년 앞선 세계최고(最古)의 5000km 대장정으로 차와 말의 교역로이며 25개 소수민족의 삶과 문화가 살아있는 천상의 길이다.

중국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쓰촨성은 얼마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곳으로 이곳은 수 천 미터의 고지와 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그 속에서 순응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이 키우는 가축들이 한데 어울려 중국의 장구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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