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제철소 환경보건그룹직원들이 사내 버스터미널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해 비만여부를 측정하고 있다. ⓒ 포스코 사진제공^^^ | ||
또한, 사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휘트니스센터에서는 과다 비만자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비만도를 체크해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포항 제철소는 지난 18일 버스터미널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만탈출의 날’ 캠페인을 전개 했으며, 대합실 전면에 비만관리, 운동실천, 식습관 조절이라는 주제로 홍보패널을 설치하고, 비만탈출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비타민제를 직원들에게 지급함으로서 비만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체성분 분석기, 체중계와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 조견표를 이용해 직원 개개인의 체중감량 목표를 확인시켜주고 향후 BMI 26미만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앞으로 다양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포항제철소 하태칠 건강증진팀 리더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며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비만관리가 최우선”이라며,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만직원을 줄이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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