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주요내용은 K-9수출용 구동제어기/조종기, 조종수계기/조종판넬 등 한화로 약 25억 규모다.
퍼스텍은 삼성테크윈과 지난 1998년부터 K-9을, 2003년부터 K-10 등의 주요부품 공급을 담당해 오고 있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대표적인 육군 지상무기 체계인 K-9, K-10 등의 핵심부품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급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텍은 지상무기, 유도무기뿐 아니라 항공분야에 중점적인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KHP사업, T-50 고등훈련기 사업, KSLV-1, 무인기사업 등 국가 사업에 참여해 부품국산화에 앞장서고 있고, 항공부품 해외수출 및 얼굴인식시스템분야에서 올해 상당부분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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