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유구자카드섬유연구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왼쪽에서 세번째가 이준원 공주시장) ^^^ | ||
7일 오후 2시, 공주시 유구읍 백교리 유구자카드섬유연구소에서 충남지역연고 특성화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공주시 등 4개 기관 이외에 유구자카드섬유발전협의회 20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조규중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최덕영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명덕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 이사장은 유구 자카드섬유제조업체 공동지원을 위한 협약서에 조인했다.
^^^^^^▲ ▲7일, 유구자카드섬유연구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왼쪽에서 세번째가 이준원 공주시장) ^^^^^^ | ||
이 시장은 "어렸을 때 유구 섬유산업은 활력이 넘치는 번성기였다"고 회상하며, "합성섬유 등으로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지만, 오늘 협약을 통해 유구자카드섬유가 옛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지역연고 특성화기업은 디자인, 생산시설교체자금, 수출마케팅 등이 취약한 충남지역 연고특성화기업의 소외, 낙후성에 대한 유관기관의 지원대책을 마련,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