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회사 관계자는 “금번 이사회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유상 증자에 대해서 사우디 투자자가 참여하는 5월말 해외 CB 1천만불 발행 및 납입 이후인 6월 8일~9일로 청약예정일을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지난 2월 주주님들에게 밝힌 바와 같이 이번 회계감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일정 부분 확보하였으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그간 추진해온 해외 CB 발행 성사 이후, 보다 나은 여건에서 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유아이에너지는 현재 진행 중 인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뿐만 아니라, 년내에 남부 바스라 지역도 진출할 예정으로, 2011년은 회사가 크게 바뀌는 한해가 될 것이다. 항상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원해주시는 주주님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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