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올해 최대실적 달성' 자신
스크롤 이동 상태바
JCE, '올해 최대실적 달성' 자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스타일 풋볼 및 프리스타일2 등 신작게임으로 성장동력 확보

JCE(대표이사 송인수)가 25일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매출 253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 달성 등 2010년도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제 17기 재무제표의 승인과 상근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에 대해 다뤘다.

이사 선임건과 관련해서는 이광남 현 JCE 경영지원본부장이 3년 임기 상근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JCE 송인수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JCE는 그 동안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에 주력해 왔다”고 말하고, “이제 그 동안 쌓아온 연구개발을 토대로 본격적인 수익을 내는데 주력하겠다. 이를 통해 주주 가치가 제대로 평가 받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대표는 “긴 시간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를 준비해 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제점에 대처하는 방법 등 노하우가 쌓였고, 이를 통해 충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하고, “기대한 만큼 두 신작 게임에 대한 반응이 좋기 때문에 올 해를 시점으로 고성장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JCE는 현재 프리스타일 풋볼과 출시 예정인 프리스타일2 모두 중국 대형 퍼블리셔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연 내 중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