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무대에서 ⓒ 뉴스타운 김민국^^^ | ||
수상자 선정은 삼화네트웍스 신현택 대표가 본선 심사위원장으로 안정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윤호진 한국뮤지컬협회 회장, 이춘연 씨네2000대표, 안국정 동아방송 추진위원장, 영화감독 유제균, 배우 이순재, 작가 최완규 등 총 20명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사회는 아나운서 김병찬, 배우 이다해가 서울문화예술대상을 진행하였으며, 이순재, 현영, 유진, 손담비, 이소연, 김동완, 소유진, 박신혜 등이 시상자로 참여해주었다.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족, 농업인 등 문화소외층과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 해외 관광객 1,500명 등을 초청해 서울문화예술협회 최란 이사장이 밝히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각계계층 많은 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문화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는 의지 확인할 수 있었다.
김덕수 사물놀이,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리톤 서정학 등의 오프닝 축하공연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 되었다.
판타스틱 밸리댄스 공연, 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 댄스스포츠 올스타 갈라쇼, 소녀시대 등이 축하무대를 이루어 시상식과 더불어 흥미로운 행사 만드는데 한몫을 하였다.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 격은 후 불편한 몸이 되었지만 지난해 말 10년 만에 KBS ‘고마워 웃게 해줘서’에 연출자로 복귀한 90년대 인기 드라마 ‘야망의 전설’을 연출자 김영진 PD가 특별대상을 받아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작년 한 해 대표적하는 다큐멘터리인 MBC ‘아마존의 눈물’은 연출자 김진만, 김현철 PD가 방송 다큐멘터리 대상은 받았다. 김진만 PD는 아쉽게 남극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 촬영 일정으로 인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드라마 작가 대상 부분에서 KBS ‘제빵왕 김탁구’ 강은경 작가, 드라마 연출 대상에서는 MBC ‘동이’ 이병훈 PD, 드라마 배우 대상에서는 SBS ‘자이언트’ 이범수, 대중음악 프로듀서 대상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영화감독 대상 부분은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가수 대상 부분은 ‘Oh’ 소녀시대, 뮤지컬 배우 대상 부분은 ‘영웅’ 정성화, 월드스타 대상 부분은 비(정지훈/ 가수 겸 배우), 영화배우 대상은 ‘하녀’ 전도연이 수상하였다.
시상 전부터 대부분은 수상자 명단이 알려져 다소 긴장감이 줄어 감격스러운 분위기가 없는 조용한 무대였지만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후보와 시상자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은 문화예술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판타스틱 밸리댄스 공연 ⓒ 뉴스타운 김민국^^^ | ||
^^^▲ 드라마 연출 대상 수상자 이병훈PD ⓒ 뉴스타운 김민국^^^ | ||
^^^▲ 뮤지컬 배우 대상 정성화 ⓒ 뉴스타운 김민국^^^ | ||
^^^▲ 레드카펫에서 드라마 배우 대상 이범수 ⓒ 뉴스타운 김민국^^^ | ||
^^^▲ 이날 시상자 박신혜 ⓒ 뉴스타운 김민국^^^ | ||
^^^▲ 월드스타 부분 수상자 비 ⓒ 뉴스타운 김민국^^^ | ||
^^^▲ 이날 사회자 배우 이다해 ⓒ 뉴스타운 김민국^^^ | ||
^^^▲ 마지막 축하공연중인 소녀시대 ⓒ 뉴스타운 김민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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