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지원서비스센터가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 ||
공주시가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복지시책 추진을 위해 3월 17일 오전 11시 유구읍 석남1리 마을회관에서 이동복지관인 주민지원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오는 10월말까지 읍ㆍ면지역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공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한발 다가서는 복지시책을 추진, 상대적으로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주민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에는 공주시와 위탁 운영기관인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이외에 공주의료원, 봉사단 등 공주지역 유관 기관ㆍ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주민지원서비스센터는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한방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비롯, 이ㆍ미용, 이동목욕 등 복지문화서비스, 농기계수리, 생활민원상담 등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주시 강근규 주민생활과장은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는 그동안 복지수혜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에도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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