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피온(주) 공장이 입주할 탄천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 | ||
안희정 충남지사, 이준원 공주시장, 김광배 충남개발공사 사장, 엘피온 고성규 대표이사는 25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공주 탄천 일반산업단지내 13만2000㎡(약4만평)에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용 부품 소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다.
엘피온사는 이날 투자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 3300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고용 700명, 1조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탄천산업단지에 신ㆍ재생에너지 부품 소재 생산 라인을 건설한다.
^^^▲ ▲지난 21일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한 엘피온(주) 천안공장 ^^^ | ||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가 전략 산업인 신ㆍ재생에너지 부품 소재 전문 기업인 엘피온(주)의 투자를 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하며, 세계적인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엘피온(주)의 투자를 13만 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공주시가 명실상부한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 및 생산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엘피온(주) 고성규 대표이사는 "탄천산업단지에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 엘피온을 세계적인 녹색 에너지 부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켜 충남 지역 경제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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