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체납세 징수 팔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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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납세 징수 팔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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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번호판 영치, 급여압류 등 강제징수

^^^▲ 아산시청
ⓒ 뉴스타운 송남열^^^
아산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라 납세자의 자금압박 등으로 인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체납액 일소대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일백만원 이상 체납자 4,300명에 대해 특별징수전담팀을 운영하고 일백만원 이하의 소액체납자는 직원별 분담을 통한 개인별 체납액 징수책임 목표관리제 운영 등 책임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체납자가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체납액 고지서 일제발송과 미납자 차량 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자산압류를 통하여 강력하게 진행하며, 특히 고질체납자는 재산압류 및 공매외의 급여압류, 예금압류, 신용불량자등록,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더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납부의지가 있는 생계형 고액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 징수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보다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한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허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지방재정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세무과 징수팀(☎540-2269)로 문의하면 납부방법․금액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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