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패 전달식 김범일 시장과 양준혁 선수 ⓒ 뉴스타운 김민국 | ||
1993년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2010년 은퇴하기까지 꾸준한 실력과 성실함으로 ‘기록의 사나이’ ‘양신’이라는 별명으로 야구팬들에게 각인된 양준혁 선수가 1월 31일 (월) 대구시청 시장실에서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김범일 시장 및 대구시 관계자들과 활동 계획 및 홍보관련 이야기중인 양준혁 선수 ⓒ 뉴스타운 김민국 | ||
프로야구인생 18년간 홈런(351개), 안타(2,318개), 타점(1,389점), 득점(1,299점), 2루타(458개), 타수(7,322타수), 출전경기(2,135경기), 루타(3,879개), 4사구(1,380개) 9개 부분에 통산 최다 기록 및 한국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2,000안타 수립한 양준혁 선수는 한국야구사에 오래도록 기억된 선수이다.
▲ 대구 근대화역사박물관에 방문한 양준혁 선수 ⓒ 뉴스타운 김민국 | ||
대구시 정하진 공보관은“대구 토박이 전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양준혁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2011 대구 방문의 해 및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대구의 주요시정 홍보와 ”더 큰 대구“를 널리 홍보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물관 관계자에게 설명받는 양준혁선수 ⓒ 뉴스타운 김민국 | ||
이 날 대구시장 및 시관계자들과 함께한 양준혁 선수는 대구시 홍보 관련 이야기 주고받는 도중 대구 근대화역사박물관 이야기 듣고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시관계자들에게 전달 위촉식이 끝나고 바로 근대화역사박물관에 방문하여 홍보대사로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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