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국내 온라인 여행시장 1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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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국내 온라인 여행시장 1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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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항공권 판매액 전년대비 66.7% 증가. 4분기 최고 성장률로 온라인여행사 1위

인터파크의 온라인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www.interparktour.com)는 2010년 4분기 항공권BSP(항공권 직접 발권 및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86%성장해 온라인여행사 1위를 차지, 온/오프라인 여행사 통틀어 2위에 올라섰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2010년 4분기 항공권 BSP 실적이 1,111억원을 넘어서며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하고 하나투어에 이어 온/오프라인 여행사 중 전체 2위로 올라섰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86%성장한 것이며, 3분기 839억원 대비해서도 32.3% 증가한 수치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BSP 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여행, 해외호텔을 포함한 전체 2010년 4분기 거래액이 전년대비 85.7% 증가, 연간 거래액 또한 2009년 대비 73.4% 증가하는 등 2010년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이와 더불어 사이트 UV(순방문자 수)와 PV(페이지 읽음 수)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2010년 전체 여행사사이트 중 확고한 2위를 차지하면서 대표 여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 및 해외의 온라인 여행예약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적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인터파크투어의 이 같은 실적은 더욱 의미 있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국가별 관광분야 인터넷 사용현황을 분석해 발표한 <글로벌 온라인 트렌드 조사보고서 (2011.01)>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009년 기준 온라인을 통한 항공 및 여행상품 예약 비중이 전체 중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도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중 여행/숙박 예약상품이 42.1%를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여행사 이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여행예약에서의 온라인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이미 주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지난 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인터파크투어는 1999년 여행서비스로 시작한 이후,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온라인 여행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최저가 항공권이 아닐 시 차액의 3배를 보상해주는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와 항공권 검색 및 예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실시간 항공권 원스톱 예약’서비스 등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저렴한 가격과 빠르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0년 온라인 항공권 판매에서 재구매율 30% 이상을 기록하며, 항공권 예매 시장에 우위를 차지하게 됐다. 더불어 땡처리 항공권, 오늘의 특가 등 최저가 항공권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사이트를 재정비 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해온 결과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0 국민해외여행 실태 온라인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0 해외여행 유형으로 개별자유여행이 45.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위인 패키지여행 34.8%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이 개별자유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항공권 판매가 강점인 인터파크투어는 더욱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이와 더불어 지난 해 10월 인터파크투어가 업계최초 런칭한 자유여행 일정 공유 서비스 ‘프리야’는 천편일률적으로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공급해주는 여행상품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여행일정을 만드는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스스로 여행정보를 공유하며, 또 자신이 만든 여행 상품의 구매가 이뤄질 때마다 그에 따른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여행 플랜 서비스로 주목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인터파크투어는 더욱 확고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빠르면 1월 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항공권 조회,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항공권 예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런칭한 자유여행 서비스 ‘프리야’ 를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인터파크투어가 사이트UV, 항공권BSP 등에서 온라인여행시장 1위를 달성한 것은 그 동안 꾸준히 실시해 온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온라인상담 2시간내 답변제’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의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개별자유여행의 성장을 바탕으로 2011년 여행업 시장은 최대 17%성장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는 올해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모바일플랫폼, 풍부한 여행콘텐츠, 커뮤니티와 조화를 이룬 자유여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고객 스스로 자신만의 여행 즐거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레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행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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