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소설가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에릭 로메르 감독은 1969년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으로 주목을 받은뒤 70년대 '희극과 격언 시리즈', 80년대 '사계절 시리즈'등의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8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현업에서 활동중인 에릭 로메르 감독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수잔느의 가방>(1965/54분), <몽소 빵집>(1963/23분), <수집가>(1967/89분), <모드의 집에서 하룻밤>(1969/109분), <클레르의 무릎>(1971/105분), <오후의 사랑>(1972/97분), <갈로아인 페르스발>(1978/140분) 등 7편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문의는 www.cinemachoo.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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