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행복 동대문구’ 향해 힘찬 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희망찬 새해, 행복 동대문구’ 향해 힘찬 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덕열 구청장. 친절ㆍ청렴ㆍ창의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 건설에 매진 시무식 신년사 희망 메시지 담아

^^^▲ 행복 동대문구’ 향해 힘찬 출발!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3일(월) 오후2시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8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새해 2011년은 동대문구 민선5기 구정 실행계획(Actionplan)의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정하고, 모든 공무원은 청렴한 자세로 구민에게 친절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서울에서 으뜸가는 자치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3일(월) 오후2시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8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연말부터 불어 닥친 한파와 강설로 추위를 무릅쓰고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의 총명함과 지혜로움으로 동대문구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전 직원은 37만 구민의 가슴에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새해의 마음가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139개 분야 541개 단위의 새해 주요 역점사업들은 37만 구민을 위하고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를 건설하기 위한, 원년의 과업으로 모든 사업들이 당초 계획한 대로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은 출발 시점부터 잘 챙겨 주시길 바라며, 희망찬 새해 ‘행복 동대문구’를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출발하자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또 “친절하고 청렴하다는 이미지가 우리구의 자랑이었다.”며 “친절하고 청렴한 동대문구의 명예를 지켜 나가자.”고 덧붙였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동대문구의 신년 화두는 한마디로 ‘교육’이라며, 교육경쟁력에서 뒤지면 모든 것을 잃는 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랑스런 자녀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 구청장은 또 “옛부터 ‘동대문구’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지역명칭이 ‘청량리’였다.”며 “민선2기 구청장때 부터 관심을 갖고 추진해 온, 청량리 민자역사가 지난해에 준공되어 지금부터는 청량리 민자역사와 연계해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를 중점 개발해 서울동북부의 주요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고, 아울러,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이문·휘경 재정비 촉진지구를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특히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복지 동대문구를 생각하면서 고심 끝에 마련한 새해 구정 살림이 어렵지만, 어려운 재정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사회 분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2011년도 살림을 꾸렸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사람 섬기기를 하늘 처럼 하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좌우명으로 삼고 구민을 하늘처럼 모시고 섬기며 구민이 행복한 구정을 펼쳐 열린자세, 배려하는 마음, 뜨거운 봉사정신으로 동대문구를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