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시무식 이후 이사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최근 수개월 동안 이라크 유전 개발에 따른 관심 증폭으로 인터넷 게시판 검색순위 상위에 링크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자 악의적인 세력이 조직적으로 악성루머를 만들어 유포하여 대다수의 선량한 주주들에게 정확한 판단 장애를 초래하고, 회사 경영에 심대한 장애를 주게 되어 2011년 회사 출발에 앞서 이에 대해 사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대표이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 등은 차치하더라도, 지난 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선 상황에서도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 등을 끊임없이 언급하는 등, 저가 매수 후 단기수익을 가지기 위한 단순 목적이 아니고, 조직적으로 당사의 정상적인 경영을 방해함으로써 이들 배후에 대해 철저히 색출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했다.
유아이에너지에 따르면 " 지난 5월에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 의사표시 후 최근까지 7개월 이상 주요 인터넷 포탈 사이트를 대상으로 활발히 악성루머 유포자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문 변호사와 협의 후 수명의 대상자를 며칠내로 1차 고발 조치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는 악성 루머의 진원지를 철저히 뿌리뽑아서 회사의 실적이 제대로 시장에서 평가 받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이에너지는 현재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적측면에서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고,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게넬에너지 2% 지분 확보와 이라크 3개광구 컨소시엄 마무리에 대해서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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