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22일 오후 2시 교육청, 경찰청, 학계, 언론계, 청소년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10년도 2차「대구광역시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회의를 개최한다. ⓒ 뉴스타운 우영기^^^ | ||
그동안 정부와 학교의 노력으로 학교폭력이 감소되는 추세에 있다고는 하나 점점 저령화, 조직화, 집단화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고 또한, 폭주하는 사이버 유해환경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가정과 학교는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사회 주체들이 총체적으로 참여하고 앞장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년 한 해 동안「대구광역시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가 지역의 학교폭력을 경감시키는 역할에 기여함은 물론 폭력의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에 대하여도 교육이나 치료 등의 구제방안을 마련하였고, 학생·학부모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2011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 추진을 위해서 통합지원체계 구축, 배움터 지킴이 배치, 학교폭력근절 추진단체 지원, 유해업소 단속, 청소년쉼터, 청소년 동반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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