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홍보부스에 일본인들이 포항 지역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 몰리고 있다. ⓒ 포항시청 사진제공^^^ | ||
포항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나고야시 중구 죠자마치에서 열린 한국요리문화제에 (사)포항명품식품협의회 등과 함께 참여해 포항과 포항의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수출상담 및 설명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포항에서는 (사)포항명품식품협의회를 중심으로 경우식품(조미오징어, 육포), 친정집김치, 미도수산(과메기), 해맞이 빵, 범촌식품(장아찌, 송이버섯고추장), 경상도강정(전통한과)과 영일에스앤티(죽장연, 고추장), 정화식품(오징어가공품)의 8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 홍보부스운영과 시식회를 열었다.
장정술 포항시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이 일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고 포항시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일본시장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나고야총영사관과 협력해 나고야지방과의 경제·관광·문화의 교류활동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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