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외국어고등학교, '준법우수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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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외국어고등학교, '준법우수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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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

^^^▲ '중산외국어고등학교, 준법우수학교 선정' 지난 12월 9일 법무부가 주관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가 주최한 ‘2010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에서 ‘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 뉴스타운 양승용^^^
충주시 중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유경)가 지난 12월 9일 법무부가 주관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가 주최한 ‘2010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에서 ‘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중산외고는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학칙을 위반한 학생의 비율이 0%를 기록하여 선정될 수 있었고, 게다가 이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연하(17)양은 학생들 질서 유지와 아침 교내외 봉사활동을 주도하면서 올바른 학교생활의 모범을 솔선수범하여 ‘모범학생’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이에 중산외고는 학생들의 활발한 봉사활동과 교사들의 철저한 교내외 생활지도를 통해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나아가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중산외고의 한 학부모는 “학교가 ‘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되어 더욱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소식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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