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개사 계열분리 확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 4개사 계열분리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는 30일 LG전선, LG니꼬동제련, LG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등 4개사의 具泰會ㆍ具平會ㆍ具斗會 LG창업 고문 일가에 의한 계열분리 요건을 마무리짓고 10월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는 주력 핵심사업 중심의 선택과 집중 가속화를 통한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LG전선 등 4개사에 대한 계열분리를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LG계열사와 LG전선 등 4개사 및 具泰會ㆍ具平會ㆍ具斗會 LG창업고문 일가간의 상호 주식보유 관계 해소에 들어가 지난 8월 12일 LG전선이 보유하고 있던 LG에너지 지분 20% 가운데 5.1%를 LG건설에 매각함으로써 지분율을 15.0% 미만인 14.9% (353만1천300주)로 축소한 것을 끝으로 공정거래법상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