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백태클 RED카드 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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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백태클 RED카드 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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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대한민국 반역전과자와 무임승차 족의 박정희 격하음모

 
   
  ^^^▲ 2002년 대선당시 노무현 후보와 단일화후 노무현 선거운동하는 정몽준 후보
ⓒ 뉴스타운^^^
 
 

14일 경북 구미에서 매년 거행 돼 온 행사인 '박정희 대통령 93회 탄신제'와 관련해서 소위 '진보' 세력 일각에서 '탄신(誕辰)' 이라는 전근대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지나치다며 시비를 걸고 나서는 등 황당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 일간지가 보도 했다.

다른 한편,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60대 노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분뇨를 살포한 사건을 두고, 엉뚱하게도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 논란을 대비시켜,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라며, 친노세력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동적인 논평'을 했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연합뉴스와 2022년 월드컵대회 유치와 관련한 인터뷰 도중에 자신의 대권행보와 연결지어 "우리가 민주화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박정희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고 박 전 대통령의 그림자가 너무 오래 드리워져 있다"고 개탄했다.

위 세 가지 경우가 드러낸 공통점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를 깎아 내리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의심이다. 이는 단순히 한 두 사람의 의도가 아니라 종합적이고 치밀하게 기획된 박정희격하 음모의 단초를 드러낸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를 부정한다면, MB정권이 그토록 자랑하는 G20의장국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을 매도해야 지식인이고 박정희를 저주해야 '애국자'로 착각하는 친북 DNA 보유자가 너무나 많다.

진보의 탈을 쓴 '친북투항세력'이나 촛불폭도를 대변해 온 김대중 노무현 잔당들뿐만 아니라 소위 '민주화인사'로 포장 된 반역전과자들 의례히 이승만과 박정희를 폄훼해 왔지만, 명색이 집권 한나라당대표까지 지낸 정몽준의 박 대통령 격하(?)는 용납할 수 없다.

정몽준은 박 대통령 그림자 운운하기에 앞서 2002년 12월 정몽준-노무현 후보단일화에 대한 과오부터 사죄함이 마땅하며, 김대중을 대신해서 김정일에게 5억 $ 뇌물을 바친 것을 비롯해서 '퍼주기'에 앞장선 정주영 회장과 현대의 잘못부터 고백하고 나서야 하는 것이다.

1998년 10월 30일 밤 10시 15분 현대 정주영과 정몽헌 부자가 묵고 있는 평양 백화원 초대소로 김정일과 김용순이 찾아 와 금강산개발 30년 독점권과 서해유전개발 및 개성공단건설 등 입질하기 좋은 낚시 밥을 던지면서 현대와 北 아태가 10년도 못가서 결단이 난 금강산사업을 벌이게 됐다.

김정일과 면담이 성사되기 전에 정주영은 1001마리 소떼와 군용 포차(砲車)로 사용할 수 있는 5t 트럭 101대, 최고급 승용차 다이너스티를 비롯해서 각 차종별로 7억 원 상당 차량에다가 순금 150돈(5.605kg)으로 만든 금학(金鶴)을 뇌물로 바쳤다는 사실부터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이다.

현대중공업 회장 정몽준이 현재 누리고 있는 부와 권세 그리고 명성과 영화가 자신의 '축구' 실력이나 사업수완으로 피땀 흘려 일궈 낸 것이 아니라 현대그룹 왕회장 정주영이 안겨준 富이자 명성이며 권세이자 영화라면, 너무나 오랫동안 정주영 그림자 아래 안주해 온 것이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이래 소위 '민주화' 탈을 쓴 친북투항세력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가치관과 질서체계가 무너지면서, 단군상 목을 치고, 사찰에 불을 지르고, 장승을 톱으로 자르는가 하면 급기야는 국보1호 崇禮門(남대문)에 불을 지르는 사이코까지 등장하기에 이른 것이다.

우리사회에서는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오물살포 같은 한심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가 하면, 좀 오래 된 사건이기는 하지만, 모 시민단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方 모라는 자가 박정희 대통령 흉상을 파손하는 특수폭력 사건도 있었다. 우리사회가 정말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노무현 말기에 발생한 남대문 방화사건이나 方 아무개가 저지른 박정희 대통령 흉상파괴 사건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하였으며, 탄신이란 단어를 트집 잡는 '진보'는 곤룡포로 수의를 입혀 국장을 치른 김대중에 대해서는 초현대적이라 했는지 묻고 싶다.

느닷없이 튀어나온 정몽준의 박정희 그림자 타령, '탄신(誕辰)' 표현 트집 잡기, 노무현 묘소 분뇨살포사건을 박 대통령 탄신제 논란과 연결지어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려는 주사파(빨갱이) 수법까지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야 말로 '전근대적 작태'라 아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정몽준 의원은 12년 뒤에 있을 월드컵유치도 좋고, 대선행보도 좋지만, 박정희 그림자에서 벗어나자고 역설하기에 앞서서 김대중이 저지른 대북뇌물사건 공범이자 금강산관광 박왕자 주부를 죽음에 이르게 한 퍼주기 주역 정주영의 그림자부터 지우는 게 순서일 것이며, 백태클은 퇴장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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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도 척결 2010-11-18 06:51:06
정주영이 반역역도 김정일의 꼬임에 빠저 금강산 사업으로 현대건설 부도내고, 김대중에 뇌물주어 국민의 세금인 천문학적 공적자금 받아낸 국민의 철천지 왠수같은 정주영의 아들놈이 정몽준이다.

부엉이 2010-11-18 06:47:05
정몽준 저런 인간 폐륜아는 총살시켜야!

양심 2010-11-17 16:53:25
정몽준씨 당신과 당신가족이 호의호식하는 현대도 당신도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였다면 하나도 없는 것이요.

당신 아버지도 박정희 대통령이 키워주었다는 것은 전국민이 알고 있소...


익명 2010-11-17 16:50:49
몽준씨가 이제 차기정권에서 현대가 몰살시켜려고 하고 있군요.

권력에 욕심을 부리면 노무현이 처럼 됩니다.


애국동지 2010-11-17 16:49:45
역시 뉴스타운이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신문이다.

박근혜 대표에게도 최고의 야전사령부가 뉴스타운이다.

뉴스타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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