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복구를 지원하는 자위대 파견에 앞서 이라크 국내의 시찰을 실시할 일본 정부의 조사단이 26일 바그다드에 도착했다.
바그다드에서는 잠정행정당국과 미군등의 간부와 잇따라 회담을 갖고,자위대에 대한 지원 요망과, 폭탄테러등이 있따르고 있는 이라크의 치안상황에 대해 설명을 요청할 계획이다.
조사단은 약 일주일간의 이라크 체재중에 미국방성등의 당국자의 안내를 받아, 남부를 중심으로 각지를 방문해 지원물자의 수송경로를 확보 가능한지등에 대해서도 정보 수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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