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물류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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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물류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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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및 중국 포트세일 길에 올라

^^^ⓒ 포항시청 사진제공^^^
포항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간 항만물류 네크워크 구축 및 새로운 물류시장 개척을 위해 PICT(포항영일신항만(주))와 함께 싱가포르와 중국 텐진시를 방문하는 항만홍보 및 포트세일 길에 올랐다.

이번 포트세일 개최 지역인 싱가포르항과 중국 텐진항은 컨테이너 처리물동량 기준으로 세계 1위(2,510만TEU)와 11위(870만TEU)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2005년부터 우리나라와 FTA가 체결된 우리나라의 5번째 수출국이다.

포항시 포트세일단은 선사와 포워딩, 수출입 화주 업체를 상대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춘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의 편리성, 선사 및 화주대상 인센티브 지급 사항, 항로개설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부산항 대비 물류비용 절감 등 영일만항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으며 현지 수출입 물량의 영일만항 유치를 위해 화주 및 선사 관계자와의 맨투맨식 협의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 포트세일단은 텐진시 정부관계자와 항만물류 분야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항만교류를 위한 도시 간 양해각서 체결 등 구체적인 양 도시간 협력 방안을 협의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트 세일단을 이끌고 있는 포항시 배달원 국제화전략본부장은 “포항영일만항은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홍콩 등 아주지역 5개 주요항만으로의 항로 개설을 완료한 상태이며, “정부기관, 한인단체, 화주, 선사 등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영일만항을 환동해권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로 가는 물동량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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