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로와 체험관광 혼합형 연안바다목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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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로와 체험관광 혼합형 연안바다목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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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100억투입 새로운 관광모델 개발

^^^ⓒ 경주시청 사진제공^^^
우리나라 최초 온배수를 활용한 혼합형 연안바다목장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 510ha에 2011년부터 조성한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19일 최종 선정 발표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연안바다목장 선정심의위원에서 26일 전국15개 지자 체가 신청한 내년도 연안바다목장 후보지에 대한 심사결과 동해안에서는 유일하게 경주시가 선정되어 해양생태계복원, 어업인소득증대, 해양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바다목장 조성 예정수역인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국비지원 등 총100억원의 사업비로 2015까지 연차적으로 조성한다

특히, 해양체험관광을 위한 테마형 기차어초 등을 이용한 바다용궁, 해중전망대 등을 시설하고, 인근 어업인들로 구성한 영어법인조합을 설립 선상낚시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어업외 소득을 창출하고, 바다목장 인근의 역사문화관광과도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금번 경주연안바다목장선정과 관련하여 일부 선정심사위원 및 중앙부처 관계 공무원의 온배수 활용에 대한 이해부족과 우려속에 주무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온배수자원 재활용과 친해양 녹색성장이란 컨셉으로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설명회 와 브리핑을 갖는등 적극적 인 유치 활동을 펼쳐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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