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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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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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

국토해양부가 레저용 경항공기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스포츠급경항공기 국산화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건국대학교 개발연구단, 퍼스텍㈜, 데크항공 등이 참여하는 이번 개발사업의 총사업비는 275억 규모이며, 총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이다.

이번 경항공기 개발사업에서 세부과제인 항공전자 및 계기시스템 개발사업의 주관사로 첨단방위산업체인 퍼스텍㈜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항공기 핵심부품인 항공전자 및 통합형 첨단 조종석 계기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게 된 퍼스텍㈜는 이미 해당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자제어시스템 등 핵심분야의 기술력을 활용해 항공산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는 퍼스텍㈜는 KUH, T-50, UAV, UH-60 등 대표적인 국내 항공체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등 수출을 추진 중인 T-50항공기의 조종석 패널(NVIS)분야 등에 지난 2000년부터 참여해 개발 및 양산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올해 EMS전문 글로벌기업인 Celestica와 민/군수용 환경제어 장치전문업체인Fairchild Controls사 등 국내외 유수기업과 업무제휴를 맺는 등 항공기, 유도무기, 지상무기 등의 첨단전자제어시스템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퍼스텍㈜는 기존방위사업의 수행역량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무인화 로봇, 환경제어시스템, 얼굴인식사업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이들 사업을 방위사업과 더불어 기업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어 향후 사업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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