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북구갤러리 열한번째 '몽당연필' 展
스크롤 이동 상태바
광주 북구청, 북구갤러리 열한번째 '몽당연필' 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필 하나로 삶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추억 표현

^^^▲ 출품작가 윤소정의 "사랑" 작품^^^
더위에 지친 마음을 추스르며 삶의 충만함을 담뿍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이 열린다.

광주시 북구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북구청갤러리에서 열한번째 ‘몽당연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열한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인물과 풍경 등 연필화 소묘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윤소정의 ‘사랑’, 김덕미의 ‘개구쟁이’, 김도영의 ‘미소’, 김용국의 ‘자화상’ 등 40여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몽당연필회는 연필이라는 단순한 재료를 이용해 주변의 친근한 사람이나 삶의 모습,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하고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더불어 삶의 즐거움을 기억하게 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건전한 여가 문화생활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삶의 풍요를 느낄 수 있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윤순정, 김덕미, 김도영, 김용국, 최진, 정은수, 최영희, 조경숙, 박현명, 강옥미, 조대호, 한정원씨 등이 참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