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봉선시장을 둘러보며 차례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는 최영호 남구청창 ⓒ 박찬 기자^^^ | ||
이날 최청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차례상을 준비하고, 또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물건을 사며 얘기를 나누었다.
최청장은 상인들에게 재래시장의 활성에 대한 고충과 추석을 맞이하여 활기찬 재래시장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광주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수퍼마켓(SSM)을 통해 빠져나가는 돈이 년간 1조 5천억 상당이다”며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며 중산층과 서민의 생계를 보장하는 길이다. 또한 재래시장에서 싼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구입하면 서민들의 가정경제도 지켜주는 일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구가 지난해 20억원 규모로 발행한 ‘효사랑 재래시장상품권’ 유통액이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된 16억원어치의 상품권은 그동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또는 기업형 수퍼마켓(SSM)에 내줬던 재래시장 고객을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였다.
그동안 남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주민과 상인, 공직자 및 유관기관과 기업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통해 재래시장 상품권 유통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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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되나요?
기존의 수퍼마켓이 처음 등장한것이 약 40년 전이었습니다.
수퍼마켓의 등장으로 동네점방 다 없어졌습나다.
그로인해 나라경제가 후퇴했나요? 아니죠!!!
경제 엄청 발전됐습니다.비슷한 상황 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은 국민이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