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남도청소년인터넷백일장, 운문부 "설월여고 박한빛" 외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12회 남도청소년인터넷백일장, 운문부 "설월여고 박한빛" 외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탄한 실력을 발휘,10월 9일 오후 3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시상식

^^^▲ 제12회 남도청소년인터넷백일장에서 대상수상자 우측부터 운문부 대상 설월여고 3년 박한빛,담양 창평고등 3학년, 무등초등학교 1학년^^^
문학춘추작가회(회장 노남진)가 주최하고 한림문학재단이 후원한 제12회 남도청소년인터넷백일장이 광주와 전남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백일장 공모에 21개 학교, 12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문학춘추작가회는 미래 한국문단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백일장에서 심사를 하면서 응모한 작품을 보며 "신선하고 참신한 글이 있는가하면 난해하여 쓰는 사람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는 글" 등 응모수준에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수상한 작품들은 탄탄한 실력이 주는 공감이나 매력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남도청소년인터넷 백일장에서 수상을 한 운문부 대상은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 박한빛의 ‘노을을 보며’ 무등초등학교 조오성의 ‘나만 보면’, 장흥중학교 이교승의‘낚시의 고통’, 산문부 대상은 목포 부영초등학교 이지영의 ‘운동회’, 담양 창평고등학교 고아라의 ‘친구, 그 이상의 소중함’이 대상을 수상했다.(중학생 산문부 수상작 없음)

수상 학생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오후 3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문학춘추작가회 연간집 제15호「나무처럼 산다면」에 수록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