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이 발생한 곳은 바그다드 중심부에 있는 유엔사무소 부근으로 ,이라크인 경비원이 사무소로 접근하려고 하는 자동차를 검문소에서 세우고 조사하려하자,그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폭탄을 폭발시켰다.
이 폭발로 인해 경비원 한 명이 사망하고, 부근에 있던 주민등 수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이 차에 타고 있던 남성도 사망했다.
현장은 유엔사무소에서 길을 끼고 250미터정도 떨어진 주차장으로 사무소 건물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유엔사무소에서 지난달 차에 설치돼 있던 폭탄이 폭발해 유엔의 데메로 특별대표를 포함한 약 스무명이 사망하고,백명 이상이 부상을 입자, 유엔은 대부분의 외국인 직원을 국외로 피난시킴과 동시에 미군이 사무소 주변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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