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만청, 완도VTS 관제사례 및 발전방안 자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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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청, 완도VTS 관제사례 및 발전방안 자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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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안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 열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완도해양사무소에서는 ‘10.9.2(목) 직원들의 업무 수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해결을 위한 역량 육성의 한 과정으로 새로운 것의 창조라는 관점에서 조직내 활력과 자극을 부여할 수 있는 업무개선 사례를 발표 ․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완도해상교통관제센터는 완도항의 안전은 물론 인근해역을 통과하는 연안 항해선박을 관제하는 곳으로 종 ․ 횡단 선박이 많아 사고유발 상존해역으로써 해상교통안전에 큰 부담을 안고 선박 통항을 관제하는 실정인바 복잡 다양한 관제기법이 요구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트랜드를 개발 설정하여 역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항만과 연안관제의 비교, 선박 안전 항해지원을 위한 항로 확보방안, 관제사 개인별 특성과 커뮤니케이션, 민원업무 향상 방안 등 이용자와 관제사 입장에서 문제점을 분석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가지고 해상교통관제사 13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열 띤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해상교통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자세로 안전한 서남권 바닷길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청정해역 보호와 해상사고예방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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