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라크 기습에 속수무책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군, 이라크 기습에 속수무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에서는 20일에도 미군에 대한 습격이 잇따라 미군병사 세 명이 사망했으나, 미군은 습격을 저지할 유효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근교에서는 20일, 형무소를 경비하고 있던 미군 병사가 박격포로 공격당해 모두 세 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라크에서는 지금도 미군에 대한 습격이 매일 평균적으로 1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군은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 오거나, 지금까지보다 사정거리가 긴 박격포를 사용하는 등 습격 방법이 매우 교묘해졌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군은 구 후세인 정권의 잔당세력의 거점을 심야에 습격해 무기를 압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항하고 있으나 습격을 저지시킬 유효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