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돌이응원단·봉사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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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응원단·봉사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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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노인요양원 등에

^^^▲ 호돌이봉사단 봉사현장어르신들의 족욕모습
ⓒ 뉴스타운 이인석^^^
한국호돌이문화재단(이사장 고찬석)은 전국에 있는 노인요양원과 경로당에 호돌이응원단·봉사단을 보내 마이크로버블 족욕마사지 시스템으로 어르신들의 무좀,각질,악취제거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치매, 중풍어르신과 요양등급 1,2등급어르신이 주로 생활하는 요양원과 무료양로원등과 기초생활 수급자가 많은 시립요양원등을 우선적으로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봉사단을 이끄는 최용운 운영위원장은“「어버이에게 효도를 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자녀들이 가정형편상 못 모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전국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들“이라고 잘라 말했다.

적은 수입에 근골격계질환으로 시달리는 이들과 시설에 수동침대를 전동침대로 바꾸어 주는 사업을 한국호돌이문화재단과 휠체어장애인협회는 공동후원사업을 시작하였다.
호돌이봉사단은 교통사고로 휠체어장애인이 된 한국휠체어장애인협회 김재호회장의 발명품인 수동침대를 전동침대로 전환하는 각도조절기능이 있는 전동모터시스템“사랑나눔”을 각 병원 및 장애인 시설,노인요양원 등에 홍보중이다.

“많은 기업인과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어려운 시설에 전동침대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합니다.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는 우리의 부모님을 24시간 돌봐드리고 보호하는 효자,효녀입니다. 그들의 고통과 호소를 잘 알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전동침대로의 전환입니다. 수동침대를 세우는데 45바퀴,눕히는데 45번을 크랭크를 돌려야 합니다.”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수고를 높이 산다는 최용운 호돌이 봉사단 운영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들의 숨은 노력과 봉사정신으로 더욱 밝다고 말했다.(후원문의:010-8254-8242)

나누우리 교육센터 070-8670-6361 담당 최 용운 010-8254-8242 FAX:031-905-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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