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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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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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억원 목표… 중앙부처 방문 등 만전

^^^▲ 오산시 내년 국도비 확보^^^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내년도 국도비보조금 예산으로 185개 사업 724억원을 신청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금년도 오산시가 확보한 국도비 예산액 441억원보다 40%(283억원) 많은 액수이다. 내년도 신청액을 분야별로 보면 환경분야 397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건복지 분야 281억원, 건설농림 분야 19억원 등의 순이다.

사업별로는 오산시의 녹색도시건설 일환으로 추진중인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359억원,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152억원, 보육료 지원사업 145억원 등이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 예산의 차질 없는 확보를 위해 12월 국회심의가 마무리 될 때까지 중앙부처 및 경기도청을 찾아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도 공조체계를 유지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28일 곽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인 안민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에 공조하기로 했다.

곽상욱 시장은 "국가의 내년 예산편성이 4대강 개발 등 경제살리기 국가정책에 의해 지방정부의 국비지원 요청사업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태로 그 어느해 보다 국비확보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신규사업이나 현안사업은 소관부처를 직접 방문해 간부공무원들이 설명회를 갖는 등 국도비가 최대한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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