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이휘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별명이 '이바람' 일 정도로 유명한 이휘재의 바람기를 잠재운 예비신부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휘재의 피앙세로 알려진 8세 연하 플로리스트는 상당한 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이 이휘재를 단박에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앞서 이휘재는 한 방송을 통해 “소개팅으로 만난 지 좀 됐고,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라며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숨길 이유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휘재측은 오는 19일 1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