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라이팬,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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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라이팬,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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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고객관리와 영업자동화

2030여성치킨 더후라이팬(대표 이정규 http://www.thefrypan.co.kr/)은 16일부터 세일즈포스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활용한 고객관리시스템(CRM)과 영업자동화시스템(SFA)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후라이팬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고객관리와 영업자동화 시스템을 보유함으로써 본사, 가맹점, 고객 간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사용 가능한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며, 본사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확하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가맹점주는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영업자동화시스템(SFA)이 구축되면 더후라이팬 본사와 가맹점 간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업무효율도 신속해진다. 가맹점은 계약부터 인테리어 공사, 매장의 다양한 주문과 본사에 대한 서비스 요구까지 전 자동으로 본사와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가 복잡한 네트워크,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전국, 전 세계 어디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더후라이팬 업무의 흐름은 조직 중심에서 업무 중심으로 전환되며 진행 과정 별로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회사의 모든 업무를 프로세스화 시켜 시스템으로 그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되어, 프랜차이즈 본사의 업무가 가맹점을 중심으로 일관된 하나의 프로세스로 통합된다.

더후라이팬의 이정규 대표는 “이번 첨단 시스템 구축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업무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리시스템으로 더후라이팬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후라이팬은 2030여성이 주 고객인 치킨 프랜차이즈점이다. 주 메뉴는 안심, 다리살 후라이드이며 매장에서 직접 튀긴 감자칩이 곁들여진다. 미국 남부 켄터키 방식으로 만드는 치킨 파우더에만 60여종의 재료가 들어가 맛이 좋다. 그 동안 광고 없이 입소문 만으로 오픈 3년 만에 130호 가맹점을 달성했고, 올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더후라이팬의 경쟁력과 수익성, 창업 과정 등이 자세히 공개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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