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덕빈 의장^^^

제4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최홍묵의 사임 동의건이 처리되어, 후임의장 선출을 위해 재적인원 16명이 투표하여 논산시의회 3선 의원인 송덕빈 의원이 과반수이상인 9표를 획득하여 전반기 논산시의회를 이끌어 간다.

신임 송 의장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는 의회로 거듭나고, 역사와 시민앞에 떳떳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매사에 신중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신임의장은 현재 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장직도 맡고 있으며, 논산 토박이로 여름철에는 시의원임에도 불고하고 오토바이에 소독기를 달고 취암동 구석구석을 방역을 실시할 정도로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 의장은 부인 문정자(56세)여사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암동 주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