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익 일회성 비용발생으로 일시적 적자전환
세진전자가 올 상반기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37억 9000만원으로 전기대비와 비교해서 89%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7억 73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당기순익은 약 2억 5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주력사업이 견조한 성장세 유지 및 신 수종사업의 매출가시화가 외형성장을 이끈 반면, 우회상장에 따른 일시적 비용발생으로 질적개선은 달성하지 못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대비 흑자전환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익이 적자전환한 배경은 ▲우회상장에 따른 감가상각비 ▲ 지분법 손실 ▲ 구 엠에이티 영업권 상각에 따른 감액비용 발생 등 모두 일회성 비용이라는 점" 을 강조했다.
세진전자의 자동차 사업부문은 기존 완성차 메이커의 신 차종 출시 증가에 따른 신제품 적용범위 확대와 전기차 등 신규고객 증가로 견조한 매출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신규사업 부문은 고속PLC기술을 접목한 FCU 콘트롤러 수주, LED조명사업 개시 등이 어우러지면서 신 사업의 매출가시화를 본격화함에 따라 향후 외형성장 지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재무담당 임원은 "지금까지 걸어온 40년의 업력을 향후 지속가능한 계속기업으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다지는 준비기간이 필요했다" 며 " 앞으로 세진전자의 역량을 집중해 신 수종사업을 정착함으로써 하반기 턴어라운드 및 실적개선을 선보이겠다" 고 약속했다.
매출액은 237억 9000만원으로 전기대비와 비교해서 89%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7억 73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당기순익은 약 2억 5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주력사업이 견조한 성장세 유지 및 신 수종사업의 매출가시화가 외형성장을 이끈 반면, 우회상장에 따른 일시적 비용발생으로 질적개선은 달성하지 못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대비 흑자전환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익이 적자전환한 배경은 ▲우회상장에 따른 감가상각비 ▲ 지분법 손실 ▲ 구 엠에이티 영업권 상각에 따른 감액비용 발생 등 모두 일회성 비용이라는 점" 을 강조했다.
세진전자의 자동차 사업부문은 기존 완성차 메이커의 신 차종 출시 증가에 따른 신제품 적용범위 확대와 전기차 등 신규고객 증가로 견조한 매출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신규사업 부문은 고속PLC기술을 접목한 FCU 콘트롤러 수주, LED조명사업 개시 등이 어우러지면서 신 사업의 매출가시화를 본격화함에 따라 향후 외형성장 지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재무담당 임원은 "지금까지 걸어온 40년의 업력을 향후 지속가능한 계속기업으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다지는 준비기간이 필요했다" 며 " 앞으로 세진전자의 역량을 집중해 신 수종사업을 정착함으로써 하반기 턴어라운드 및 실적개선을 선보이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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