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달성
새론오토모티브가 자동차 시장 업황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16일 자동차 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대표 서인석)는 2010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144%, 당기순이익은 53%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5억원(13%↑), 영업이익 21억원(42%↑), 당기순이익 25억원(94%↑)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증가 요인은 전방시장 호조에 따른 완성차 생산증가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고정비 부담감소 및 원화강세가 재료비 부담감소로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중국법인의 실적호조로 지분법이익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새론오토모티브는 국내 완성차 5개사인 현대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의 하반기 신차에 제품 적용 비중이 확대되는 등, 올해 국내매출 985억원, 중국매출 450억원을 전망함에 따라 총 1,435억원의 매출을 목표 하고 있다.
새론오토모티브 서인석 대표는 “하반기에는 현대차 핵심모델의 신차출시(아반떼, 베르나, 그랜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법인이 폭스바겐 물량을 본격 납품하게 됨에 따라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론오토모티브는 최근 글로벌 시장확대 및 중국 생산능력 증강을 위해 오는 2011년 조업개시를 목표로 일본의 닛신보브레이크와 총 1,20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의 5:5 합작투자로 중국 상해 인접지역에 신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자동차 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대표 서인석)는 2010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144%, 당기순이익은 53%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5억원(13%↑), 영업이익 21억원(42%↑), 당기순이익 25억원(94%↑)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증가 요인은 전방시장 호조에 따른 완성차 생산증가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고정비 부담감소 및 원화강세가 재료비 부담감소로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중국법인의 실적호조로 지분법이익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새론오토모티브는 국내 완성차 5개사인 현대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의 하반기 신차에 제품 적용 비중이 확대되는 등, 올해 국내매출 985억원, 중국매출 450억원을 전망함에 따라 총 1,435억원의 매출을 목표 하고 있다.
새론오토모티브 서인석 대표는 “하반기에는 현대차 핵심모델의 신차출시(아반떼, 베르나, 그랜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법인이 폭스바겐 물량을 본격 납품하게 됨에 따라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론오토모티브는 최근 글로벌 시장확대 및 중국 생산능력 증강을 위해 오는 2011년 조업개시를 목표로 일본의 닛신보브레이크와 총 1,20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의 5:5 합작투자로 중국 상해 인접지역에 신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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