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0 춘천월드레저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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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0 춘천월드레저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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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이 있고, 신명나는 대회로 개최

^^^▲ 2010 춘천월드레저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강원도청사
ⓒ 뉴스타운 김종선^^^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8.12(목) 오전 10:00 강기창 강원도지사권한대행 주재로「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레저경기대회」지원을 위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도청(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레저올림픽이라 불리는 춘천월드레저 행사를 16일 앞둔 시점에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道 차원의 지원상황 및 향후 계획등을 점검하여 최고의 행사, 완벽한 행사로 情이 있고, 신명나는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최종 마무리 점검을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레저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시우)으로부터 그간의 준비상황을 청취한 후 20명의 참석자(도 및 춘천시 관계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江原 道에서는 관광·숙박, 환경·보건, 교통·재난방재, 행정지원 분야 등 6개분야 과장들이 참석하여 춘천시 관계자들과 구체적이고 실질 적인 행사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그 동안 추진해온 사항등을 보고하고 점검하였다.

특히, 江原道에서는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4월에 “월드레저 종합지원단”을 설치, 그동안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당면한 현안들을 협의·지원해 왔으며,

이는 레저·스포츠·휴양지역인 강원도의 위상을 높이고, 춘천이 세계적인 레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도민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종합지원단은 도지사권한대행이 총지휘하고 道 환경관광문화국장을 지원단장으로 하여 ① 행정분야 ② 관광·숙박 ③ 환경·보건 ④ 교통 ·재난방재 등 담당과장 들을 반장으로 하는 6개반으로 구성·운영하여 왔다.

한편, 江原道에서는 시군과 협조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홍보관, 시군 홍보관(18개) 등을 설치하여 강원도의 관광·레저스포츠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江原道에서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춘천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를 도민 모두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활동을 전개해온 바 있다.

江原道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한국의 대표 레저·스포츠· 휴양지역인 강원도의 위상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경기장 건설비용 및 경기장주변 경관사업 등 도비 123억원을 지원하였다.

이밖에도 국내외 홍보마케팅 활동과 시군 협조, 각종 회의 시 홍보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왔는데 시도 관광국장 워크숍 의제 채택(‘10.3.26), 전국 시도의 참가협조, 시군과 협조하여 레저동아리의 대회 참가(17개 팀), 공무원 및 도민의 행사참석, 홈페이지 홍보배너 연결 등 홍보 활동,한국 국제트래블마트 활용 홍보활동 전개(‘10.4.5~8, 롯테호텔, 여행업·기자·지자체 등 300명) 등이다.

앞으로도 도 종합지원단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행사 준비단계와 실제운영 단계로 나누어 치밀하게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는 ‘제11회춘천월드레저총회’, 금번에 창설하여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춘천월드레저전시회’로 구성되며, 전 세계 70개국 17,000명의 레저학자, 정책입안가, 레저스포츠 경기선수, 레저산업관련 기업인들이 참가해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도 김학철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가 레저도시 춘천에서 개최됨으로 인해 전 세계에 강원도를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새롭게 인식시키고, 세계최초로 창설한 종합레저경기대회를 통하여 춘천시가 세계적인 레저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밝히면서 전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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