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승강기업체는 문제 해결 촉구 현수막 ⓒ 뉴스타운 문상철^^^ | ||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의식부족과 인지하는 사람마다의 아니한 생각차이에서 오는 인식부족이 사회문제로 야기된 것이 오늘내일 사회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정형적인 탁상공론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후 약방문식의 핑퐁사례는 사회 곳곳에서 있어 왔기 때문이다.
고층 아파트 승강기 고장 등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누구하나 책임 질 수 없다면 입주 주민들은 하루하루가 안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불안하게 사는 것은 피를 말리는 고통일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예고 없이 언제 또 멈출 것인가에 대한 불안감에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 거동 불편자(장애인, 뇌졸증 환자 등)가 폭염 같은 삼복더위에 24층 계단을 오르내린다는 것이 여간 고통스럽고 불편한 일이 아닐 것이다.
저층도 아닌 24층 고층 아파트 승강기가 3일씩이나 고장 원인을 못 찾고 멈춰서있는데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 책임전가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고서라니 입주민만 입게 되는 것이다.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관리를 맡아 하는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소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경기도 분당 P아파트 주민들은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입주민 K씨는“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란 피해사례에서“관리소 나중에 후회할일 미리 예방합시다”강조하면서“뇌졸증(중풍)환자가 10층 계단을 걸어 올라다니신적이 한두번도 아니다”고 분통을 억누르지 못하면서“이런 일이 빈번한경우도 참아야 하나요?,도대체 무엇 때문에 관리사무소와 승강기 업체는 입주민의 말을 무시하나요? 아무런 대안과 대책 마련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 아닌가요? 꼭 인사사고가 나야만 사고인가요? 제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승강기에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애원에 가까운 하소연을 했다.
21층에사는 또 다른 피해자 Y씨는"같은 층 임산부와 병약한 노인은 이번일로 인해 심적 고통뿐만아니라 다리관절병이 도저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 상황까지 같다"고 울분을 토로하면서"우리사회에 만연되어있는 누구하나 똑 부러지게 책임지지 않는 서로의 책임전가 문제는 이번 사태로 인해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24층 3일간 고장으로 멈춰선 승강기 ⓒ 뉴스타운 문상철^^^ | ||
^^^▲ 아파트 비상대책 반상회 86세대 중 54명 찬반 투표 결과문 54명 찬성 ⓒ 뉴스타운 문상철^^^ | ||
^^^▲ 아파트 경비는 수시 잦은고장등으로 고장 문구 붙착 ⓒ 뉴스타운 문상철^^^ | ||
^^^▲ 21층 사는 80대 할머니 고장문구만 쳐다보고 한 숨만 ⓒ 뉴스타운 문상철^^^ | ||
^^^▲ 승강기 업체와 관리사무소 고장 책임전가에 입주민만 고통 피해 ⓒ 뉴스타운 문상철^^^ | ||
^^^▲ 승강기 고장 알림문 한 장으로 주민 불만 잠재우는 관리사무소 ⓒ 뉴스타운 문상철^^^ | ||
^^^▲ 승강기문제해결비상대책 임시반상회 회의결과문 ⓒ 뉴스타운 문상철^^^ | ||
^^^▲ 아파트 주민 분노 폭발 현수막 ⓒ 뉴스타운 문상철^^^ | ||
^^^▲ 승강기 유지 보수 관리 업체 문제 해결 촉구 현수막 ⓒ 뉴스타운 문상철^^^ | ||
^^^▲ 아파트주민들 밤 늦은시간 승강기문제해결비상대책 반상회 ⓒ 뉴스타운 문상철^^^ | ||
^^^▲ 아파트 승강기문제해결 86세대 주민중 54명 참가 무기명 비밀투표 54명 전원찬성표 ⓒ 뉴스타운 문상철^^^ | ||
^^^▲ 아파트 승강기 고장 사고 피해사례 중에서 ⓒ 뉴스타운 문상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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